결혼30주년 축하드립니다! 4번째 대상까지 대단합니다!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결혼 30주년 기념 사진

 

최근 아내 하희라와의 결혼 30주년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던 배우 최수종.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결혼 30주년 기념 사진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결혼 30주년 기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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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의 최수종이 얼마 전 네번째 대상이라는 대박 소식을 전해왔다.

‘2023 KBS 연기 대상’ 대상 수상한 최수종. 사진제공=KBS

 

“당연한 거 하나도 없었다” 최수종 네번째 대상 수상

 

배우 최수종이 네 번째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최수종은 지난 12월 31일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 열린 ‘2023 K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로 호명 된 최수종은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과 지나온 순간들이 정말 당연한 것 하나 없는 나날이었다”며 감격에 벅차서 눈물을 흘리며 아내 하희라와 가족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최수종은 “드라마 아직 반도 안 했는데 배우들이 열연하고 모든 스태프들이 힘든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것을 보면서 여러분을 존경하고 사랑하게 됐다”고 동료들과 제작진, 스태프들에게도 감사 인사했다.

고려 거란 전쟁’에서 강감찬 역을 맡은 최수종. 사진제공=SNS

이어 “새해부터는 여러분이 다 소망하는 대로 이뤄지고 기쁨과 감사와 행복이 넘치기를 바라겠다”는 새해 인사도 덧붙였다.

이로써 최수종은 1998년 ‘야망의 전설’ 2001년 ‘태조왕건’ 2007년 ‘대조영’에 이어 통산 네 번째 KBS 연기대상을 품에 안게 됐다. 네 번의 대상을 수상한 유동근과 함께 역대 최다 대상 수상 기록이다.

최수종은 거란과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명장 강감찬과 현종(김동준)의 이야기를 그린 ‘고려 거란 전쟁’에서 강감찬을 연기했다. 최수종은 이날 김동준과 베스트커플상도 수상했다.

 

요즘 고려거란전쟁을 넷플릭스를 통해 잘 보고 있습니다. 최수종 선생님의 멋진 연기와 고려와 요나라의 배경 이야기에도 흠뻑 빠져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결말까지 아무 무탈없이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려의 역사 이야기는 호족들의 만행과 호족들의 멸망이 진행되는 과정에 있어 앞으로의 진행 과정이 흥미진진한 부분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전쟁의 싸움은 힘과 지혜의 싸움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국민이 받은 고통이 반복되었던 지난 날의 우리 고려,조선,대한제국 시절 국민의 고통이 일제시대가 반복되었던 원인이 무엇인지도 바라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