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컨설팅 기업 '우드맥킨지'1 리그닌: 나무로 배터리를 만들 수 있을까? 사진 출처,STORA ENSO 전기차 수요가 빠르게 늘면서, 과학자들은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재료를 찾고 있다. 이러한 차세대 재료의 후보로 나무 조직을 지지하는 구조 물질을 만드는 '리그닌'이 떠오르고 있다. 약 8년 전, 핀란드의 한 종이 생산기업이 시대 변화를 감지했다. 디지털 미디어가 성장하고, 사무실에서 인쇄하는 일이 줄었으며, 무언가를 보낼 때 우편을 이용하는 사례가 적어지고 있던 것. 종이 사용이 서서히 줄어들기 시작했다는 의미였다. 핀란드의 '스토라엔소'는 스스로를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사유림을 가진 곳 중 하나"라고 말한다. 실제로 이 회사는 나무 제품과 종이, 포장재에 들어가는 나무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 지금은 8분 만에 충전되는 전기차 배터리에도 도전하고 있다. 이 .. 2024. 1. 18.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