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한상총련1 ‘상생’과 ‘연대’로 자영업자와 함께 살아가자 이성원 |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사무총장 인터뷰 및 정리 | 김지원, 조희흔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간사 한번 생각해보자. ‘골목상권’을 하루 몇 번이나 이용하는지. 골목 속속들이 스며든 대기업의 일관성과 간편함에 넘어가지 않고 골목상권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지. 코로나19는 모두에게 재난이었지만 그 시기 동안 받은 제재의 양과 회복의 속도는 모두에게 달랐다.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이 불평등한 탓에 아직도 많은 중소상인이 위기를 겪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구조와 새롭게 등장하는 기술 발전까지 더해져 새로운 어려움은 늘어만 간다. 이러한 현실에서 골목상권 이용이 하나의 정의로운 행동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았을 것이다. 자영업자와 소비자가 모두 안전한 사회를 위해 사회안전망은.. 2024. 1. 24.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