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4차례 준우승에 그쳤1 2023 대한축구협회 시상식 'KFA 어워즈' 이후 진행된 환송식에서 아시안컵 선전을 다짐 "64년 만의 우승 꼭 이룬다"…아시안컵 출정 알린 클린스만호 클린스만 감독 "넘치는 에너지·충분한 믿음 갖고 간다"…이재성 "기필코 우승"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나설 태극전사들이 우승을 목표로 출정을 알렸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2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축구협회 시상식 'KFA 어워즈' 이후 진행된 환송식에서 아시안컵 선전을 다짐했다. 클린스만호는 12일 카타르에서 막을 올리는 아시안컵에 출전, 64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우리나라는 1956년 홍콩에서 열린 첫 대회와 1960년 한국에서 열린 제2회 대회에서 아시안컵을 2연패를 달성한 뒤엔 트로피를 추가하지 못했다. 이후엔 1972, 198.. 2024. 1. 3. 이전 1 다음 LIST